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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Miguel A Sepulveda 글쓴이 소개: Miguel Angel님은 "은퇴한" LinuxFocus 설립자입니다. 현재 디즈니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Content: |
Abstract:
제목: | HTML & XHTML |
저자: | Chuck Musciano & Bill Kennedy |
출판사: | O'Reilly |
HTML과 XHTML같이 인기있는 주제들을 다룬 책들중 괜찮은 책을 찾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안좋은 책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정말 힘들다. 나는 불필요한 표와 무엇을 말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림으로 지면을 낭비하고 있는 수천페이지의 "바이블"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
언제나처럼 O'Reilly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Chuck Musciano와 Bill Kenney이 공동으로 집필한 "HTML & XHTML"은 읽기쉬우면서 아주 간경한 책이다. 아마 나처럼 괜찮은 참고도서를 찾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책이 될 것이다. 책에는 세페이지 크기로 되어 있는 접을 수 있는 참고카드가 들어 있는데, 다양한 HTML이나 XHTML태그의 문법과 선택사항을 살펴보는데 유용하다.
이 책은 1장부터 7장에 걸쳐서 웹의 기원과 HTML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를 다루고 있다. HTML문서를 작성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정말 중요한 내용인 모든 태그들을 군더더기 없이 매우 효과적으로 설명한다. Musciano와 Kennedy는 초보자들이 깜빡하기 쉬운 점을 반복해서 지적한다. 바로 HTML은 컨텐츠를 표현하기 위한 형식이지 모양을 나타내기 위한 마크업 언어가 아니라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편집출판업계에서 온 사람들이 HTML을 마치 조판언어로 사용하려고 함으로써 겪게되는 어려움을 수차례 보아왔다. 하지만 HTML은 조판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언어가 아니므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된다. 저자들은 HTML의 기원에 대해 매우 훌륭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HTML의 한계점 까지 독자들에게 정확하게 이해시켜준다. 나 역시 모양보다 컨텐츠를 강조하는 그들의 관점이 적절하다고 본다. 어떻게 보여질 것인가 하는 것과 어떻게 적절하게 보여줄 것인가 하는 점은 브라우저에 달린 문제이다.
HTML 3.0에서 HTML 4.01로 바뀌어 가면서 점점더 혼란스러워지고 있다. 특히 주요 웹브라우저 개발사들이 표준안의 몇몇 기능만을 수행하거나 일부표준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 아난가 생각된다. 또한 웹브라우저마다 HTML을 더욱 복잡하고 혼란스럽게만드는 서드파티 확장판(확장태그나 속성)들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소개된 예전 HTML규약의 기능과 4.01의 새로운 기능들을 따르는데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여러분들도 가장 널리 사용되는 웹브라우저인 넷스케잎과 익스플로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HTML의 확장태그나 속성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었지만 HTML은 문서의 모양을 지정하기 위하여 설계된 것이 아니다. HTML은 네트웍을 통하여 지식을 공유하기 위하여 과학자들이 개발한 것이다. 현재 어떤 HTML응용프로그램들에서는 원래 설계자들의 의도를 너무 벗어나 있다. 이런 이유로 W3C(HTML표준을 담당하고 있는 기구)는 HTML 4.0규약에서 캐스케이딩 스타일시트를 추가했다. 8장에서는 CSS의 기본기능을 쉽게 설명하고 새로이 추가된 기능을 소개한다. 스타일을 사용하여 어떻게 문서의 모양을 지정하는지 쉽게 이해할 것이다. CSS가 HTML과 조판언어의 차이를 조금 매꿔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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